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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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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여행 제4화 :: <태국 13박 14일🇹🇭> !!속보!! 치앙마이의 건국의 왕님들 갑빠 오짐 [삼왕상, 왓 쩨디루앙, 프라탓 도이 수텝] 기분 좋에 묵었던 POR Daowadung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다음 호텔인 POR Arak으로 가서 일단 짐을 맡겼다. 오! 여기 다오와둥 보다 시설이 좋아 보인다!! 라는 느낌을 받고 체크인 시간까지 주변에서 둘러 볼 수 있는 곳을 가보려고 나섰다.   01삼왕상 - พระบรมราชานุสาวรีย์สามกษัตริย์"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어제 야시장을 걷다가 발견한 왓 쩨디루앙에 가 보려고 한다. 가는 길에 있던 삼왕상을 보러 잠깐 들렀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스팟은 아니라 가다가 있으면 봐야지 했던 곳이다. 숙소 가까이 있어 방문해 보았다. 삼왕상은 세 명의 왕을 기념하는 조각상이다. 치앙마이 설립에 힘쓴 멘그라이 왕, 람캄행 왕, 응암 ..
:: 퇴사여행 제3화 :: <태국 13박 14일🇹🇭> 너무 더우면 볼트 그랩 타자(feat. F(x), Hot Summer) [코코넛 마켓, 일요 야시장, 센트럴 페스티벌 치앙마이, 차바프라이 마사지] 아침 식사를 가볍게 먹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직 2일차네요 ㅎㅎ 여행기가 좀 속도감 없이 진행 되는 것 같아 조금 더 속도감 있게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아이스 커피와 함께 조식을 맛있게 먹고 주변 산책을 해주었습니다.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상당히 화려한 사당을 끼고 동네 한바퀴 돌아 주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강아지는 어제 토요 마켓에서 만났던 광견 같은 아이여서 가까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태국에는 강아지 고양이가 많이 돌아 다니는데 순하게 보여도 함부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광견병이나 피부병, 그렇게 깨끗하진 않거든요!뒷모습만 봐도 약간 광견의 느낌이 납니다. 저 놈에겐 내가 한참 큰 존재이겠지만 광견은 나도 무섭단다..ㅋㅋ따듯한 나라라 그런가 식물들이 모두 건강한 느낌 파릇파..
::01:: [🇹🇭태국-치앙마이] POR Daowadung Por Daowadung(3성급)숙박기간: 2024년 6월 29일 ~ 7월 1일 비교적 최근(2018, 2019)에 생긴 신상 호텔한국 사람들에게도 입소문이 난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POR라는 이름으로 치앙마이에 다섯 곳이 있으며 이번에 리뷰 하는 포르 다오와둥은 올드타운 밖 남쪽에 있는 지점이다. 있는 것조식, 룸 메이킹, 수영장(타월, 샤워실),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물(1층),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커피(1층), 스낵(1층)어메니티(칫솔 치약, 비누, 샤워캡, 면봉, 바디워시와 샴푸(샤워실 내)) 없는 것헬스장(Gym)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01. 호텔 구경하기 이름 다오와둥은 근처에 있는 사원의 이름에서 가지고 왔다.왓 다오와둥 사원이..
:: 퇴사여행 제2화 :: <태국 13박 14일🇹🇭> 치앙마이 죠아 남똑 죠아! [Por Daowadung / 치앙마이 토요 야시장 / 메리 레스토랑(맛집)] 나의 퇴사를 반겨주는 쾌청한 날씨를 만끽하며 볼트를 불러 숙소로 향한다.먼저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다.  돈무앙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며 정한 식당은 숙소 근처에 위치한 [메리 레스토랑] 구글 평점도 높고 리뷰도 좋아 정해 보았다.  메리 레스토랑(⭐️⭐️⭐️⭐️)치앙마이 로컬 음식점이다. 태국음식과 웨스턴 스타일 메뉴를 판다.(피자나 스파게티 각종 태국 음식)가게가 작고 개방형으로 엄청 덥지만 친절한 아주머니께서 음식 솜씨가 좋은시다. 선풍기는 빵빵하게 돌아간다.볼트에서 내려 레스토랑 같지 않은 외관을 보고 살짝 실망했지만 음식 맛을 보고는 생각이 달라졌다.먼저 시원한 태국 맥주 창 비어와 땡모빤을 주문했다.기본 볶음밥과 카오소이(계란면, 카레), 돼지고기 튀김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남똑무(Namtok..
:: 퇴사여행 제1화 :: <태국 13박 14일🇹🇭> 굴.속.벗.던.행.찾.떠(굴레와 속박을 벗어 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수완나품공항<->돈무앙공항 무료셔틀버스/에어아시아 탑승] 어쩌다 보니 퇴사를 했다.타의로 퇴사를 한 건 아니지만 여하튼 그렇게 됐다. 너무 자세히 알려고 하지 말아 달라..ㅎ그냥 회사와 맞지 않아 내가 떠날 수밖에 없었던,,, 흔하디 흔한 이유..여름휴가로 정해 두었던 태국 여행을 한 주 연장했다. 여행일정: 6월 29일 ~ 7월 13일(13박 14일)여행장소: 태국 북부(치앙마이, 치앙라이와 방콕)여행메이트: 3년 째 함께 여행하는 태국여행 메이트(태국 3 회차라니 ㅋㅋ)시작합니다!이번에도 에어아시아 협찬(아님…)항공편: 에어아시아 XJ 703ETD (출발예정시간): 00:05 | ETA (도착예정시간): 04:55ATD (실제출발시간): 00:07 | ATA (실제도착시간): 04:29비행시간: 5시간 22분, 3,600Km노선: ICN-BKK (인천-방콕..
05 :: 망고(렘브란트 호텔) 파타야 여행을 마치고 다시 방콕으로 돌아갑니다.안뇽~파타야~안뇽 이 여행기를 기록하기 전까지는 파타야 다시 가고싶은 마음이 별로 없었는데지금은 그 해변과 북적거림이 그리워지는거 보니...과거는 미화되는 게 맞음 ㅋㅋㅋ 아튼 다섯번째 여행기 시작합니다. 레츠고!🔼 떠날 때는 별로 그립지 않았는데 지금은 또 가고싶네  파타야에 올 때와 같은 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터미널 이곳 저곳을 구경해 보았어요. 천장에 큰 선풍기를 달아 놓아서 덥지만 견딜만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태국은 어묵이 맛있다.정겨운 가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배는 고프지 않아 매점에서 음료수 한 병 사서 버스를 기다려 봅니다.  실내가 아니기 때문에 에어컨은 없이 선풍기를 틀어 놓은 집들이 많습니다.  🔽에까마이 터미널로 가야합니다.12시..
04 :: 꼬란섬(타야이해변, 오토바이 렌트/코란섬) 날씨가 좋습니다.오늘은 꼬란섬에 가보려고 합니다. 🔼어제 사온 이것저것을 아침으로 먹고 츄르발!사진에 딱딱망고는 방콕에서 첫날 산 것이이다 ㅋㅋㅋ 아직도 먹고 있는 사람들 ㅋㅋ    꼬란섬꼬란섬은....🔼위에 설명을 참조해주시고요 꼬란섬은 파타야에서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몇가지 방법이 있는데1. 스피드보트2. 여객선3. 투어 프로그램 참가저는 여객선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맑아서 기분이가 좋은거야  🔽파타야 가까운 바다에서는 페러세일링을 즐길 수 있나보다  사실 페러세일링도 즐겨볼까 하다가파타야 앞 바다가 그리 깨끗하지 않은것 같아 맘을 바꿨습니다ㅎㅎ파타야에 꼬란섬까지 가는 배는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출발합니다.🔼A선착장에서 꼬란섬으로 갈 수 있다스피드보트는 인원이 차면 수시로 출발..
03 :: 파타야로 고고 방콕 도착 후 첫날 호텔 내에 있는 마사지샵에서 목 & 어깨 마사지를 받았다. 이것이 극락이자 천당이요. 모든 근심과 모든 시름이 사라지이다. 와,,마사지 최고! 최고의 마사지 선배!외부에 유명한 마사지 샵도 물론 좋지만 일정을 마무리 하고 호텔 안에 있는 마사지로 하루의 피로를 푸는 것도 정말 좋은 생각인듯함 ▲내 어깨를 녹여준 마사지사님 최고!100바트 팁이 아깝지 않았음, 팁을 더 준비했다면 더 드리고 싶을 정도로(더 드리진 않았겠지만 ㅋㅋ)  ▼파타야로 떠나는 날, 에까마이 버스 터미널▲ 수하물 무게 체크가 있다.       ▼12시 출발, 지연 없이 출발     ▼ 2박 3일 동안 묵을 숙소 EDGE(에어비앤비에서 예약 했다.)    ▼뷰가 좋았던 숙소▲파타야 해변은 그리 깨끗하지는 않다.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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