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는 여행/▶ 191014 Osaka (6) 썸네일형 리스트형 04 오사카에서는 먹는거라 했던가? 쿠이다오레(食い倒れ)- 오사카를 지칭하는 말이다.먹다 쓰러진다는 뜻으로 오사카 사람들 먹는 걸 좋아하나보다. 그리고 나와 친구 C씨도 먹는 걸 참 좋아한다.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진 않았지만 곧 시작 될 먹부림을 기대하시라! 콘서트가 끝나고 우메다로 이동했다. 13년도와 17년도(?)에 탔던 Hep Five의 관람차 이 관람차가 보인다면 우메다에 잘 도착했다는 뜻이다. 콘서트에서 방방 뛰며 즐겼더니 배가 무지 고파야 하는데 뭔가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서인지 그저 요기 정도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가기로 했던 회전스시집으로 향했다.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별로 맘에 들지 않았고 그와 비슷한 겐로쿠스시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물론 엄청 저렴한 회전스시집에 고퀄리티를 바란 건 아니지만 .. 03 BoA LIVE TOUR 2019 #mood 마지막 날 3편이지만 일본에 도착한지 아직 6시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다. 맛있는 점심을 잘 먹고 호텔 체크인을 한 후에 여유롭게 공연장으로 향했다.앞 포스트에서 언급한 것 처럼 묵었던 호텔을 결정한 이유는 역도 가까웠지만 공연장 바로 앞이였기 때문이다. ( 지도 참고) 4시 공연이었기에 3시 30분 조금 지나서 호텔을 나왔다. 메루파루크 오사카 호텔 안에 있는 홀에서 공연지 진행 되었다. 일본 투어는 이번에 두 번째로 [BoA THE LIVE 2018 Unchained] 이후이다.한국 공연보다 더 넓은 연령때의 관객이 모였던 것 같다.그리고 중간 중간 보이는 낯익은 한국팬들도 보였다. 앞 포스트에서 자리가 망이었다고 했지만그건 약간 오바한 거고;; 까깝진 않았지만 보아의 얼굴 표정이 보일 정도의 거리였다. (이 .. 02 #mood 굿즈를 사볼까? 이어서... (경황이 없어서 사진도 못 찍었다)신오사카역에서 내린 후에 개찰구를 통과하려고 티켓을 찾으니 티켓이 보이질 않는다!아차! 저기에 그냥 꼽아두고 내렸구나;; 당황하지 않고 역무원에게 갔다,, 나 "저기 티켓을 의자 포켓에 넣어두고 그냥 내렸어요..." 역 "(이건 뭐 병신인가?? 라는 눈빛으로) 뭐라구요?" 나 "티켓을 포켓에 넣어두고 내렸다구요,, ㅈㅅ 어찌해야 됩니까?" 역 " 어디서 탔어요?" 나 "공항이요,,,,"(딱 봐도 여행객 차림이었다.) 역 "티켓 값을 지불하고 나가셔야 합니다." 나 "아이고;;;" (바로) 역 "이번 한 번만 봐드립니다! 이번 한 번만요!" 나 "아이고!!!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그다지 큰 일은 아니었지만 역무원이 티켓값 또 내라고 말할 때는 심장이 내려 앉.. 01 BoA 누나 보러 오사카로 [한국(인천) ▶ 오사카(칸사이)] 7시 3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 일찍 시작했더니 졸린 상태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래도 이제 여행 짬밥이 좀 생겼는지 너무 빨리 도착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장기주차장에 차를 대고 천천히 걸어 체크인 카운터에 도착! 내 앞에는 10명 정도 줄이 서 있었고 앞에 3명 정도 남았을 때 배에서 나가게 해 달라는 신호가 왔기에 체크인은 일단 포기하고 화장실에 다녀왔다,,(tmi) 요즘 저가항공사들 기내 수하물 허용 무게가 7키로~10키로 정도던데, 피치는 얄짤없이 7키로까지만 기내 허용이 가능했다. 규정이니 어쩔 수 없어 짐을 줄이고 줄였더니 막상 무게 검사 때 4.7킬로가 나와 무사통과! 무사히(?) 체크인을 마치고 인천공항 1 터미널에서 셔틀을 타고 가는 탑승동으로 향했다. 수월하게 체크인과 2번을 해결한.. [여행 준비] 호텔은 Via Inn Shin-Osaka West(비아 인, 신오사카 웨스트점) ヴィアイン新大阪ウェスト https://www.viainn.com/shinosaka-w/ ヴィアイン新大阪ウエスト【公式】JR新大阪駅西口より徒歩5分(JR西日本グループ) 大阪府条例により、2019年6月1日宿泊分からチェッ 旧予約システムによる、ご予約の確認及びお取り消しは2016年3月31日迄となります。 4月1日以降に旧システ www.viainn.com JR 서일본 그룹에서 운영하느 호텔 체인점으로 "역에서 도보 5분!"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운영중이다. 교토에서 처음 이용 했는데 역에서 가까운 것은 물론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다른 비지니스 호텔보다 방이 넓었다. 이번 콘서트 기간 중에 이 호텔을 잡은 이유는 다른 이유들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 콘서트장과 매우 가깝기 때문이다. 마지막 공연이 [미엘파르크 오사카]라는 호텔에 있는 공연장인데, .. 여름 휴가 & BoA LIVE TOUR 2019(가칭) w/ CW 이게 괴연 최선입니까? 인천-칸사이를 17만원이나 내고 가다니요....ㅠ 체육의 날 따위...쳇 그것 그렇고 보아 전국 투어 마지막 날 공연 보러 갑니다! 막공이 당첨 되다니!!.! 아흑 SOUL가입하길 잘했다 과거의 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