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습니다.
오늘은 꼬란섬에 가보려고 합니다.
🔼어제 사온 이것저것을 아침으로 먹고 츄르발!
사진에 딱딱망고는 방콕에서 첫날 산 것이이다 ㅋㅋㅋ 아직도 먹고 있는 사람들 ㅋㅋ
꼬란섬
꼬란섬은....
🔼위에 설명을 참조해주시고요
꼬란섬은 파타야에서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1. 스피드보트
2. 여객선
3. 투어 프로그램 참가
저는 여객선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맑아서 기분이가 좋은거야
🔽파타야 가까운 바다에서는 페러세일링을 즐길 수 있나보다
사실 페러세일링도 즐겨볼까 하다가
파타야 앞 바다가 그리 깨끗하지 않은것 같아 맘을 바꿨습니다ㅎㅎ
파타야에 꼬란섬까지 가는 배는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출발합니다.
🔼A선착장에서 꼬란섬으로 갈 수 있다
스피드보트는 인원이 차면 수시로 출발한다고 합니다. 더 빠른만큼 조금 더 비쌈
여객선은 조금 느린만큼 가격이 저렴, 40분 정도 걸렸었나?
30바트, 현금만 가능하며 탑승할 때 아주머니께 지불한다.
🔽여객선 시간표, 요금
🔽통통배 같이 생겼다.
🔽꼬란섬 도착데스!
🔼겨는..... 죄송ㅋㅋㅋ
기다리던 일정 꼬란섬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꼬란의 "꼬"가 태국어로 섬이란 뜻입니다. 꼬란섬은 의미가 중복되는거지요 ㅎㅎ 하지만 뭐어떰
해변으로 이동을 위해 스쿠터를 빌렸습니다.
위 사진 뒤쪽에 보이는 장소에서 스쿠터 렌탈 업체들이 있으니 호객꾼들의 설명을 듣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어디든 금액은 동일한 걸로 보입니다. (저는 한국어로 인사 해 주신 사장님께 빌렸어요 ㅎㅎ)
하루 이용 300바트 입니다.(23년도 7월 기준)
여권을 맡기고 반납할 때 돌려 받습니다.
스쿠터 타고 정해두었던 타야이 해변으로 이동했습니다.
사람이 없는 곳을 찾는다면 여기를 추천 합니다!
타야이비치(Ta Yai Beach)
🔽와…와…와!!!
타야이 해변 입구부터 낙원에 온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파란 하늘, 시원한 바다, 잔잔한 파도
미쳤다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음
🔼선배드 하나를 빌려 자리를 잡았다.
선배드는 해변 식당에서 관리합니다.
이용료는 100바트
선배드에 자리를 잡으면 직원이 와서 돈을 받습니다.
🔼한적한 타야이 해변, 꼬란점 가장 북쪽에 있다.
🔼🔽날씬한 개들이 많다.
선배드에 누워 마시는 땡모반이란…여기가 극락이군요 ㅠ
인생에서 한번쯤은 경험해야한다!!
태국 수박은 유난히 맛있는 느낌이에요
아삭하고 물 많고 달달하고 최고!👍
🔼관광지 버프로 비쌌던 땡모반, 하지만 가격이 문제인롤소냐 ㅋㅋㅋ
🔼날씨가 흐려 살짝 보정이 들어갔지만 정말 멋지고 여유로웠던 타야이 해변
해변에서의 시간을 즐기고 파타야로 돌아갑니다.
🔼스쿠터 운전 조금 무서웠어 ㅎㅎㅎ
🔽스쿠터를 반납하고 돌아가는 배 타기 전 출출해서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한국인지 일본인지 태국인지, 비슷비슷
🔽우유와 참치샌드위치 먹음 ㅋㅋ
일본에서 파는 런치팩 샌드위치랑 비슷하던데 무슨 연관이라도 있는 것일까?
🔽또 다시 통통배 타고 파타야로 복귀
앞에 계신 아주머니들이 검표원들이다 ㅎㅎ
🔼파타야 씨리~~
잘 놀고 왔으니 밥 먹자
어제 들렀던 페스티벌 센트럴 어쩌구 푸드코트에서 ㅎㅎ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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