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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는 여행/▶ 240629 Thailand(Chiangmai, Rai, B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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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여행 제10화 :: <태국 13박 14일🇹🇭> 방콕 또 가고 싶어? [Hansar, The Prime Massage, Maisen(まい泉)] 퇴사여행기도 벌써 10화를 맞이한다.시간 참 빠르군 ㅎㅎ 여행기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JC Kevin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Hansar 호텔로 향한다.방에서 나오기 전에 시티뷰 한 컷 ㅎ 사톤지역에는 MRT가 아닌 BRT가 있다.전용차선으로 다니는 버스다.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역까지 도보 20분 정도 걸렸었는데진작에 알았다면 이걸 타고 다녔으면 좋았겠다. 마지막 체크아웃 날에 알게 되어 이용해 보았다.  5월까지 시범 운행으로 무료라는 안내가 있었느데7월 초에도 역시나 시범 운행이 끝나지 않은 상태였다. 무료탑승 개이득! 경계석으로 버스만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았기에 극심한 방콕 트래픽에서도 쾌적하게 이용 가능하다.   다음 호텔 체크인 전에 마사지부터 받기로 했다.실롬지역에 있는 ..
:: 퇴사여행 제9화 :: <태국 13박 14일🇹🇭> 내 여행이 제일 특별해! [JC Kevin, Chom Arun, 차이나타운, 카오산] 9화는 호텔 소개로 시작해 보려고 한다.방콕 두번째 호텔은 JC Kevin Sathon Bangkok Hotel. 사톤 5성급 호텔JC Kevin Sathon Bangkok Hotel 5성급 호텔이며 한 눈에 봐도 연식이 오래되어 보인다. 우리가 묵은 방은 Skyline One Bedroom Suite 이다. 스카이라인 원 배드룸 스위트는 14층부터 적용되고그 밑의 층은 그냥 One Bedroom Suite 라고 부르고 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01. 객실스위트룸이라 거실이 따로 있고 소파와 탁자, 발코니도 있다.4인용 식탁도 있어 간단한 다과를 즐기기에 편리했다. 일행이 아프니 분리되어 있는 공간이 있는 게 좋았다. 거실과 침실 에어컨이 개별 작동..
:: 퇴사여행 제8화 :: <태국 13박 14일🇹🇭> 살다보면 아프기도하는 거지 [돈무앙 공항 버스, Eat Am Are, College Haus, SAXOPHONE] 2024년 7월 6일 태국 북부 일정을 마치고 방콕으로 가는 날이다. 하늘은 여전히  맑았고 북부 일정의 끝을 아쉬워 하며 방콕에 가기 위해 치앙라이 공항에 왔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지방에 있는 공항인지라 규모가 정말 작았다. 그래도 비행기 타고 갈 수 있는 게 어디냐며 버스 터미널 같은 공항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태국 북부 지역은 커피로도 유명하다. 그런데 이번 여행에서는 커피를 만나지 못했더랬다. 드디어 만난 도이창 커피. 과연 어떤 맛일지 태국 북부를 떠나기 전에 마셔보자. 일행 형이 사줬다 ㅎㅎ    오! 진작 마셔볼 걸 생각이 들 정도로 진한 커피 향이 참 좋았다. 스타벅스 만큼 비샀던 걸로 기억한다. 비싸서 맛있었는지 형이..
:: 퇴사여행 제7화 :: <태국 13박 14일🇹🇭> 치앙라이에서 보아 콘서트 예매 성공기 [렁쿤 사원, 골든 트라이앵글, 추이퐁 농장] 7월 4일 저녁 태국여행을 시작한 지도 벌써 6일째, 태국 북부 일정이 마무리되어 간다. 나에게 치앙라이란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4성급 치앙라이 헤리티지 호텔은 규모가 꽤 컸다. 객실도 넓어 여유 공간이 충분했다. 그랜드 볼룸도 있고 큰 크기의 수영장도 있다. 그동안 작은 호텔을 이용하느라 운동을 못했는데 이제부터는 운동도 할 수 있었다.    방콕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치약 칫솔 어메니티가 북부 지방에서는 기본 패키지로 있어 편리했다. 화장실도 깨끗 깔끔! 뜨거운 물도 잘 나오고 2박 지내기에 편안했다. 골프 시즌에는 골프 단체 손님이 많다고 들었는데 실제로도 한국 중년의 단체 손님이 꽤 보였다.(골프 관광객인지는 확인하지 못하였다.)    헬스장도 머신이 많지는 않지만..
:: 퇴사여행 제6화 :: <태국 13박 14일🇹🇭> 마,,,망사팬티요? [블루 누들, The Chimes, 코코넛 쉘, 치앙마이 버스터미널] 조식에 나오는 망고 맛있게 먹고 다음 호텔로 이동하기 전 체크 아웃 시간까지 침대에 누워 쉬었다.. 출국 전까지 일하다 오니 간단한 일정도 피곤쓰구나 ㅎㅎ     01Kwankhao Juice & Smoothie Chiang Mai 뒹굴 거리다가 숙소 바로 근처에 생과일 스무디 집을 발견했다. 어 평점이 5점이라고? 약간 의심이 되지만 땡모반이라도 먹어보자 싶어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걸 2박 동안 모르고 있었다는 게 너무나 분할 정도로 아쉬웠다. 하루에 두 번씩 먹어 줬어야 하는데ㅜㅠㅜ 아까비     메뉴는 가게 앞 칠판에 쓰여있다. 가격도 저렴한데 맛은 천상의 맛이라니 치앙마이 가는 분들은 꼭! 들려 보시길 바란다.   바질이 들어간 메뉴가 끌려서 시켜본 [파인애플 라임 ..
:: 퇴사여행 제5화 :: <태국 13박 14일🇹🇭> 매캄~뻥이다 이놈아 [매캄펑 미니버스 투어, Por Arak] 어제 도이수텝 다녀오며 멀미했나 보다 타이레놀 하나 먹고 아주 그냥 곯아떨어져 잤음 조식을 조지자구! POR Arak 조식은 무려 생망고가 나온다는 것이다. 따로 아락 호텔에 대해서 쓰려고 아껴 두는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직원이 직접 잘라다 준다. 직접 손질해 먹을 수도 있음..5성급 호텔도 망고는 안 주는데 3성 가성비 호텔에서 망고라니...난 햄볶아..너무 좋아...😭    01 매캄펑  치앙마이 근교 여행을 가보자는 의견이 나와 여러 곳을 조사해 보았다.도이 인타논 트레킹, 매캄펑, 치앙라이 등등 여러 곳이 있었다. 치앙라이는 따로 일정을 잡아 놨기에 다른 곳으로 정해 보았다. 도이 인타논은 트레킹 코스라서 조금 끌리긴 했지만 더운 곳에서 산 타는 게 어떻지 고민이 돼서 패스 몬쨈은 너무 꽃꽃..
:: 퇴사여행 제4화 :: <태국 13박 14일🇹🇭> !!속보!! 치앙마이의 건국의 왕님들 갑빠 오짐 [삼왕상, 왓 쩨디루앙, 프라탓 도이 수텝] 기분 좋에 묵었던 POR Daowadung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다음 호텔인 POR Arak으로 가서 일단 짐을 맡겼다. 오! 여기 다오와둥 보다 시설이 좋아 보인다!! 라는 느낌을 받고 체크인 시간까지 주변에서 둘러 볼 수 있는 곳을 가보려고 나섰다.   01삼왕상 - พระบรมราชานุสาวรีย์สามกษัตริย์"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어제 야시장을 걷다가 발견한 왓 쩨디루앙에 가 보려고 한다. 가는 길에 있던 삼왕상을 보러 잠깐 들렀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스팟은 아니라 가다가 있으면 봐야지 했던 곳이다. 숙소 가까이 있어 방문해 보았다. 삼왕상은 세 명의 왕을 기념하는 조각상이다. 치앙마이 설립에 힘쓴 멘그라이 왕, 람캄행 왕, 응암 ..
:: 퇴사여행 제3화 :: <태국 13박 14일🇹🇭> 너무 더우면 볼트 그랩 타자(feat. F(x), Hot Summer) [코코넛 마켓, 일요 야시장, 센트럴 페스티벌 치앙마이, 차바프라이 마사지] 아침 식사를 가볍게 먹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직 2일차네요 ㅎㅎ 여행기가 좀 속도감 없이 진행 되는 것 같아 조금 더 속도감 있게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아이스 커피와 함께 조식을 맛있게 먹고 주변 산책을 해주었습니다.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상당히 화려한 사당을 끼고 동네 한바퀴 돌아 주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강아지는 어제 토요 마켓에서 만났던 광견 같은 아이여서 가까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태국에는 강아지 고양이가 많이 돌아 다니는데 순하게 보여도 함부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광견병이나 피부병, 그렇게 깨끗하진 않거든요!뒷모습만 봐도 약간 광견의 느낌이 납니다. 저 놈에겐 내가 한참 큰 존재이겠지만 광견은 나도 무섭단다..ㅋㅋ따듯한 나라라 그런가 식물들이 모두 건강한 느낌 파릇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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