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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02 수영복을 사자, 사재끼자!(D-9) 내 인생 첫 수영은 19년도 12월부터 시작한다.그러니까 11월인 오늘 아직 수영을 '수'자도 시작하지 않았다는 것이다.음파 음파도 안 배웠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이미 수영복이 4개다 수모도 3개 그렇다 나는 이미 수영복 개미지옥에 빠져버렸다. 이건 오늘 주문한 녀석들이다. 위에서부터 나이키 수모 빨강/검정아레나 오렌지색 수영 브리프나이키 투톤 블루 브리프아레나 (간지) 블랙 브리프 전부 삼각이다. 주문은 여기서 스윔아웃렛https://invite.swimoutlet.com/x/jQTzk6(여기로 들어가서 10$ 할인 받으시길 바란다.) 연차가 올라가면 갈수록 화려한 것을 입게 된다고 하는데 나는 심플 is 베스트 주의라서 심플한 놈들로만 골라봤다. 사이즈 확인을 위해 오늘은 이만큼만 샀고(더 살거라..
드디어 수영강습 등록했다 2019년 12월부터 수영을 배우게 되었다. 수영장이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은지 "첫 기초(입문)반"은 항상 사람이 몰리는듯하다. 지난 10월에 11월 강습에 신청을 해 놀고 수영복과 기타 수영도구들을 바로 구매했다. 당연히 당첨되서 수영을 시작할 줄 알았지 쿠팡에서 주문한 수영복은 빠르게도 하루만에 도착했는데 결과는 탈락;; 경쟁률이 5:1정도였다. 이대론 사놓은 수영복을 입어 보지도 못하고 시간만 갈 것 같아 주변 다른 수영장도 찾아보았다. 1순위, 집 근천 시영체육센터 수영자(추첨제, 내가 떨어진 곳) 2순위, 시영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선착순) 3순위, ㅇㅇ문화센터 수영장(가장 멀다, 기초반이 없을 때도 있음) 2순위의 청소년재단 수영장이 시설적인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 가까운데 제일이..
04 오사카에서는 먹는거라 했던가? 쿠이다오레(食い倒れ)- 오사카를 지칭하는 말이다.먹다 쓰러진다는 뜻으로 오사카 사람들 먹는 걸 좋아하나보다. 그리고 나와 친구 C씨도 먹는 걸 참 좋아한다.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진 않았지만 곧 시작 될 먹부림을 기대하시라! 콘서트가 끝나고 우메다로 이동했다. 13년도와 17년도(?)에 탔던 Hep Five의 관람차 이 관람차가 보인다면 우메다에 잘 도착했다는 뜻이다. 콘서트에서 방방 뛰며 즐겼더니 배가 무지 고파야 하는데 뭔가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서인지 그저 요기 정도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가기로 했던 회전스시집으로 향했다.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별로 맘에 들지 않았고 그와 비슷한 겐로쿠스시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물론 엄청 저렴한 회전스시집에 고퀄리티를 바란 건 아니지만 ..
03 BoA LIVE TOUR 2019 #mood 마지막 날 3편이지만 일본에 도착한지 아직 6시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다. 맛있는 점심을 잘 먹고 호텔 체크인을 한 후에 여유롭게 공연장으로 향했다.앞 포스트에서 언급한 것 처럼 묵었던 호텔을 결정한 이유는 역도 가까웠지만 공연장 바로 앞이였기 때문이다. ( 지도 참고) 4시 공연이었기에 3시 30분 조금 지나서 호텔을 나왔다. 메루파루크 오사카 호텔 안에 있는 홀에서 공연지 진행 되었다. 일본 투어는 이번에 두 번째로 [BoA THE LIVE 2018 Unchained] 이후이다.한국 공연보다 더 넓은 연령때의 관객이 모였던 것 같다.그리고 중간 중간 보이는 낯익은 한국팬들도 보였다. 앞 포스트에서 자리가 망이었다고 했지만그건 약간 오바한 거고;; 까깝진 않았지만 보아의 얼굴 표정이 보일 정도의 거리였다. (이 ..
02 #mood 굿즈를 사볼까? 이어서... (경황이 없어서 사진도 못 찍었다)신오사카역에서 내린 후에 개찰구를 통과하려고 티켓을 찾으니 티켓이 보이질 않는다!아차! 저기에 그냥 꼽아두고 내렸구나;; 당황하지 않고 역무원에게 갔다,, 나 "저기 티켓을 의자 포켓에 넣어두고 그냥 내렸어요..." 역 "(이건 뭐 병신인가?? 라는 눈빛으로) 뭐라구요?" 나 "티켓을 포켓에 넣어두고 내렸다구요,, ㅈㅅ 어찌해야 됩니까?" 역 " 어디서 탔어요?" 나 "공항이요,,,,"(딱 봐도 여행객 차림이었다.) 역 "티켓 값을 지불하고 나가셔야 합니다." 나 "아이고;;;" (바로) 역 "이번 한 번만 봐드립니다! 이번 한 번만요!" 나 "아이고!!!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그다지 큰 일은 아니었지만 역무원이 티켓값 또 내라고 말할 때는 심장이 내려 앉..
01 BoA 누나 보러 오사카로 [한국(인천) ▶ 오사카(칸사이)] 7시 3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 일찍 시작했더니 졸린 상태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래도 이제 여행 짬밥이 좀 생겼는지 너무 빨리 도착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장기주차장에 차를 대고 천천히 걸어 체크인 카운터에 도착! 내 앞에는 10명 정도 줄이 서 있었고 앞에 3명 정도 남았을 때 배에서 나가게 해 달라는 신호가 왔기에 체크인은 일단 포기하고 화장실에 다녀왔다,,(tmi) 요즘 저가항공사들 기내 수하물 허용 무게가 7키로~10키로 정도던데, 피치는 얄짤없이 7키로까지만 기내 허용이 가능했다. 규정이니 어쩔 수 없어 짐을 줄이고 줄였더니 막상 무게 검사 때 4.7킬로가 나와 무사통과! 무사히(?) 체크인을 마치고 인천공항 1 터미널에서 셔틀을 타고 가는 탑승동으로 향했다. 수월하게 체크인과 2번을 해결한..
BoA's CDs, DVDs, Blu-rays, Goods(2019. 9. 23수정) BoA 관련 음반 굿즈 목록(2018. 12. 25 현재 추가/수정 중) CD 음반 한국 정규앨범-1집 id:Peace B-2집 No.1 늘..-3집 Atlantis Princess-4집 My name-5집 Gils On Top (Special Edition) (일본발매판)-6집 Hurricane Venus-6집 리패키지 Copy & Paste-7집 Only One-8집 Kiss My Lips(사인), 8집 Kiss My Lips -9집 WOMAN 일본 정규앨범- 1집 Listen to My Heart(라이센스)- 2집 VALENTI(라이센스)- 3집 Love&Honesty(라이센스)- 4집 OUTGROW(라이센스 DVD판)- 5집 MIT(Made in Twenty)(라이센스)- 6집 THE FACE(C..
[여행 준비] 호텔은 Via Inn Shin-Osaka West(비아 인, 신오사카 웨스트점) ヴィアイン新大阪ウェスト https://www.viainn.com/shinosaka-w/ ヴィアイン新大阪ウエスト【公式】JR新大阪駅西口より徒歩5分(JR西日本グループ) 大阪府条例により、2019年6月1日宿泊分からチェッ 旧予約システムによる、ご予約の確認及びお取り消しは2016年3月31日迄となります。 4月1日以降に旧システ www.viainn.com JR 서일본 그룹에서 운영하느 호텔 체인점으로 "역에서 도보 5분!"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운영중이다. 교토에서 처음 이용 했는데 역에서 가까운 것은 물론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다른 비지니스 호텔보다 방이 넓었다. 이번 콘서트 기간 중에 이 호텔을 잡은 이유는 다른 이유들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 콘서트장과 매우 가깝기 때문이다. 마지막 공연이 [미엘파르크 오사카]라는 호텔에 있는 공연장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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