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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드라이브 지정 하기 외장하드 드라이브 지정 하기 외장 하드를 사용하다 보면 임의로 지정되는 드라이브로 인해 특정 경로로 지정 해 놓은 프로그램이나 파일이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저는 아이폰을 이용하며 아이튠즈를 사용할 때외장하드의 드라이브 임의 지정으로 음악 파일을 읽어 들일 수가 없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파일 하나 하나 다시 지정해 줄 수도 있지만 파일 개수가 많아진다면 이게 여간 불편하고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주 간단한 작업이지만 '외장하드 드라이브 지정 하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장 하드 뿐만 아니라 기타 저장 장치에도 적용 할 수 있습니다. ※주의※기존 설정 된 파일 경로가 변경 되어 실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잘 확인하시고 다음 과정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1. 관리 도구 실..
[수원 롯데백화점] CoCo壱番屋 코코이찌방야/테이크아웃 일본의 대표 카레 체인 브랜드 코코이찌방야에서 테이크아웃했습니다.어머니 생신 선물을 사러 롯데백화점에 들려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했습니다.카레를 좋아하니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는 없죠. 매장은 체인점답게 다른 체인점과 같은 노란색 디자인입니다.모든 메뉴가 포장이 되지만, 온센다마고(반숙달걀)은 돌아가는 길에 상할지도 모른다고 하여 포장에서 제외됩니다. Good Smell, Good Curry정말로 포장을 열자마자 카레의 냄새가 풍깁니다.굿 스멜~ 쇼핑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맛있는 저녁을 먹습니다.제가 주문한 것은 일품돈카츠 카레 코코이찌방야는 카래의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일본에서는 단맛도 조절할 수 있는 것 같은데 한국에선 매운맛 조절만 가능한가봅니다. 저는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 3辛으로 주문..
[수원 인계동] 가보정 지인의 초대로 수원의 갈비 명가 [가보정]에 다녀왔습니다.수원하면 수원 왕갈비가 유명한데, 여기도 수원의 내로라하는 갈비 집 중 하나 입니다. 두 번째 방문인데 언제 와도 그 유명세 만큼이나 맛있는 갈비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기본찬이 세팅 되기 전부터 기대가 됩니다. 양념갈비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한우와 미국산 소고기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저희는 미국산을 골랐습니다.한우는 같은 가격으로 양이 조금 적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갈비는 두 말 할 것 없이 맛이 좋습니다. 씹는 맛이 있는 동시에 부드러워 어린이들과 이가 불편한 분들도 불편함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찬도 모두 기본 이상의 맛을 보여줍니다.특히 저는 가지를 튀겨 조려놓은 것이 맛있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맛도 맛이지만 점원..
[화성 장안면] 전주 명가 누나가 여름 행사차 미국으로 출장을 갑니다.출국 전 가족들과 함께 몸보신을 합니다. 메뉴는 오리백숙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면 바로 만든 백숙을 기다림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전화 예약은 031-358-9595 닭 백숙은 50분, 오리 백숙은 1시간 소요 됩니다.미리 전화 예약후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히 예약한 시간이 되자 서빙된 오리 누룽지 백숙예약 시간보다 10분 정도 빨리 도착하여 오리가 조리 되기 까지 조금 기다렸습니다. 녹두를 함께 넣어 푹 익힌 오리담백한 오리와 무게감 있는 녹두의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가볍지도 무겁지도, 너무 걸쭉하지도 묽지도 않은 진득한 식감이었습니다. 함께 고아져 나온 누룽지 백숙의 별미, 누룽지와 죽.누룽지가 조금 단단했지만 씹는 맛이 있었습니다. 4인 가..
결국 위탁 수하물 추가 아무리 생각해도 10kg 기내 수화물로는 부족할 것 같아 위탁 수화물을 추가 결제 했다. 편도 22,400원씩 44,800원 추가 이로써 20kg 위탁 수화물 위탁이 가능해 졌다.
3. 갑자기 대구에 갑니다.[83타워] 미림식당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은 후 83타워로 갑니다. 너무 습하고 더워 택시를 탔는데 딱 퇴근 시간과 겹쳐 미터기의 요금은 점점 올라가고드라이버 아저씨의 운전은 난!폭! 그 자체였고 '아~괜히 돈버리면서 택시 탔다...'했지만 83타워를 향해 한없이 오르고 오르는 택시를 탄 (간사한) 나는 금세 '택시 타길 정말 정말 잘했다!' 로 바뀌었다는 이야기. 더운 날에는 택시 타세요! 두 번 타세요! 83타워 입장료는 1인당 10,000원입니다. 그렇지 이런 뷰를 보려고 왔지!어디를 가든 이렇게 높은 곳에 올라서 도시의 모습을 보면 왜인지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 바로 아래도 찍어 보았다. 날씨가 쾌청하진 않았지만 나름 분위기 있었다. 맨날 마시는 스파클링 애플 쥬스를 마시며 해가 지기를 기다렸다.여름이기도 ..
2. 갑자기 대구에 갑니다.[미림식당, 대구도시철도'DTRO', 수성못] 점심을 맛있게 먹고 동성로에서 돌아 다니다가대구 도시철도 3호선을 타보고 싶어졌습니다. 대구도시철도(DTRO) 3호선은 모노레일이자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장 뒷자석에서 본 운행 모습입니다. 3량 편성이라서 좀 적은게 아닌가 했더니대구시민 왈 '그래서 자주 와'라더군요 이 날 구름이 참 멋있었습니다.DTRO 3호선은 저렇게 도시 한복판을 가로질러 지나갑니다. 3호선을 타고 수성못역에 내려 도보로 5분정도 거리인'수성못'에 가 보았습니다. 대프리카의 살인적인 날씨에도 푸른 그늘과 시원한 호수를 바라보더라도 더웠습니다. 요즘 사진 색감 보정을 이것 저것 만져보느라 사진마다 색이 다른 거랍니다. 노인분들이 많이 찾는 곳인듯 합니다. 너무 더운 대프리카인 관계로 얼른 시원한 곳을 찾아 갑니다. 캠퍼스가 ..
1. 갑자기 대구에 갑니다. [국일불갈비] 갑자기 훌쩍 떠나고 싶어 친구가 살고 있는 대구로 갑니다. 갑자기 떠난 대구, 부산 여행기 수원역에서 출발합니다. 제가 탈 열차는 '부산행 무궁화 1207열차'KTX가 아니라 좀비는 나오지 않았음.ㅋㅋ '6분!' 지연된 무궁화 열차이다. 대프리카 도착! 대구 역사는 한산했습니다. 아직 휴가철이 아니라 그럴까요?대구역에는 점심시간에 맞춰 도착했습니다. 대구역사와 연결 된 '롯대 백화점 대구점' 금강산도 식후경인만큼 친구를 만나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우리가 간 곳은 연탄구이집인 '국일 불갈비'40년 이상 된 나름 전통을 가진 대구의 맛집이라고 합니다. 기본찬은 특별함이 없이 그저 그렇습니다.특별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맛. 연탄으로 초벌한 돼지불고기를 주문합니다.연탄의 불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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