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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OWN LIVE TOUR Ⅵ in Seoul에 다녀왔다! 어제 슴콘에 다녀왔습니다. 슴콤이라 함은 SM엔터테이먼트 소속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대 이벤트입니다! SMTOWN LIVE TOUR Ⅵ in Seoul 네 BoA를 보러 다녀온 것이죠 ㅎㅎ 물론 소녀시대, f(x), 레드벨벳, 샤이니 등등 슴 아티스트들을 고루고루 좋아하는데요(루나의 free somebody를 봐서 좋았지만 에프엑스의 무대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ㅜㅠ) 그래도 저에게 No.1은 BoA!!! 공연 하루 전 좋은 기회로 단체관람 티켓을 양도 받게 되서 보아를 보고 오게 되었지요. 키키 물론 저는 3층 꼭데기에서 보아를 면봉보다 작게 보고 왔지만 현장의 열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직캠 영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슴콘은 처음이었는데 다음 슴콘에도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기록용] 2화 040111~040117 **주의**이 글은 13년전, 2004년의 일본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어떠한 정보, 팁 등을 얻을 수 없음을 미리 알립니다. 2004년 1월 11일(일, 6일차) 첫 번째 일요일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아침으로 먹으려고 사 온 귀여운 스튜를 먹습니다. 미루쿠 탑뿌리 크리-무 시쮸-(밀크 듬뿍 크림 스튜)곰돌이 푸- 렌지에 돌리면 이런 모습. 다다미 방 구석에 앉아 아침을 먹습니다. 이건 일요일이라 근처 교회에 가서 예배 드리고 먹은 점심 에?! 왜 교회 사진은 없냐구요?,,네 없어요,, 저도 왜인지 모르겠음,,ㅋㅋ 역시 일요일 사진은 이게 전부입니다. 여행 목적이 어학연수였기 때문에 주중에는 열심히 공부 했나봅니다.사진이 음슴 음슴 2004 1월 17일(토, 12일차) 도쿄에 오면 뭐다? 오다이바 가봐..
[기록용] 어학연수 040106~040105, 출발에서 5일차까지 *주의*이 여행기는 04년도에 다녀온 여행을 13년만에 올리는 내용입니다. 하나도 도움이 안되요. 2004년 1월 6일(화, 1일차) 비행기 타러 탑승 게이트로 갑시다. 보딩패스도 한 번 찍어 보고 휘릭~! 순간이동 어학원에서 나온 버스를 타고 지나가던 길에 패밀리 레스토랑을 보고 신기해서 찍어봅니다. 이렇게 비행기 샷도 하나 없이 일본에 도착하고 어학원 등록하고 숙소 배정을 받았지만이미 2명의 중국인이 사용하고 있는 허름한 아파트였고그 아파트는 마치 쓰레기장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었고룸메이트가 된 형(당시 23~24살 정도로 추정)은 일본어를 1도 못하고 쓰레기장에서 하룻밤 지낸 우리는 어학원 담당자에게 숙소를 바꿔달라고 이야기 하지만떠듬떠듬 일본어 수준의 내가 일본어를 제일 잘하고 16살의 나는 멘붕이..
단기 어학연수 2004년 1월 다녀온 일본 단기 어학연수 당시 사용했던 디지털카메라가 코닥의 200만화소 카메라였고 가지고 있는 메모리 용량은 32메가바이트! 무려 메가바이트!백업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없었기에 1달 동안 사진을 찍으며 필요 없을 거라 생각한 사진은 지워버리고 새로운 사진을 찍던 시절이었습니다. 메모리카드를 하나 더 사지?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당시의 저는 그 생각을 못했고 그냥 사진을 엄선하여 고르기에 급급했다는 것입니다. ㅋㅋㅋ 네,,중딩급식의 저는 그렇게 어리석고 미숙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좀 병맛;; 화질도 좋지 않고 초점도 맞지 않고 하나도 재대로 된 것이 없습니다! 기간은 2004. 1. 4 ~ 1. 26 (조금 모자란 4주). 혼자서 떠난 어학 연수 이야기를 13년만에 시작합니다. *..
[영화리뷰] めがね(메가네, 안경) 영화 '카모메 식당'을 우연한 기회로 보고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를 찾고 있었다.같은 감독의 영화라면 비슷한 감각을 느낄 수 있겠다 생각하여 보게 된 영화 '안경'이다. 나에게 있어 이 영화는 삶의 속도를 줄이고 사색을 하는 것 보다 현재의 삶을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게 하였다. 늘 무언가에 쫓기며 살고 있는 나를 포함한 많은 현대인들,그들의 삶 속엔 매우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변하고 스쳐 지나가고 있지만결국은 곁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경우가 허다한 것을 느끼게 된다. 자신이 원하는 삶, 그들은 사색을 선택했다. 가만히 앉아 자신을 돌아 봤을까? 혹은 마음 속으로 아무말 대잔치를 벌였을까? 감독은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꼭 훌륭한 목적은 필요 없다고... [무엇이 자유인지, 알..
먹으러 갑니다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피치항공 10kg 기내수화물만 가능하답니다. 짐을 최대한 줄여보겠습니다.
대학 동기들과 급 결성! 제주도 가자! 9월의 제주도는 처음입니다.
BoA 'CAMO' MV (SM ent. official) BoA의 CAMO프로젝트 첫번째 작품 CAMO의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강열한 사운드에 밀고 당김이 있는 부드러운 보컬! 무엇보다 파워풀한 전설의 댄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그녀만의 컬러가 폭발한합니다!! 디지털 싱글 'CAMO'는 CAMO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앞으로의 BoA의 음악적 행보를 엿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팬들의 바람과는 반대로 음악 방송 출연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7/8(토) 개최하는 SMtown 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고 하는데요. (그날 일하는 보덕은 그저 울지요 ㅜㅠㅜㅠㅜ)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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