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Swimming 수영(since 2019. 12)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영일기] 02-1 또 샀다. 진짜 사재끼고 있다.(D-3)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 문제인 것이다.할인을 많이 해주는 데 안 사는 것도 예의가 아니지 않은가?ㅇㅈㄹ 그나저나 그리에 수영복은 사이즈가 없어서 한 사이즈 작은 거 주문했는데;잘 맞기를 바라는 수밖에;;ㅋㅋ여튼 그렇다고 첫 수업이 12월 3일이다. 떨린다. 💙다니엘의 수영 라이프 03편 첫 강습 시작!💛다니엘의 수영 라이프 02편 수영복을 사자, 사재끼자! (클릭) [수영일기] 02 수영복을 사자, 사재끼자!(D-9) 내 인생 첫 수영은 19년도 12월부터 시작한다.그러니까 11월인 오늘 아직 수영을 '수'자도 시작하지 않았다는 것이다.음파 음파도 안 배웠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이미 수영복이 4개다 수모도 3개 그렇다 나는 이미 수영복 개미지옥에 빠져버렸다. 이건 오늘 주문한 녀석들이다. 위에서부터 나이키 수모 빨강/검정아레나 오렌지색 수영 브리프나이키 투톤 블루 브리프아레나 (간지) 블랙 브리프 전부 삼각이다. 주문은 여기서 스윔아웃렛https://invite.swimoutlet.com/x/jQTzk6(여기로 들어가서 10$ 할인 받으시길 바란다.) 연차가 올라가면 갈수록 화려한 것을 입게 된다고 하는데 나는 심플 is 베스트 주의라서 심플한 놈들로만 골라봤다. 사이즈 확인을 위해 오늘은 이만큼만 샀고(더 살거라.. 드디어 수영강습 등록했다 2019년 12월부터 수영을 배우게 되었다. 수영장이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은지 "첫 기초(입문)반"은 항상 사람이 몰리는듯하다. 지난 10월에 11월 강습에 신청을 해 놀고 수영복과 기타 수영도구들을 바로 구매했다. 당연히 당첨되서 수영을 시작할 줄 알았지 쿠팡에서 주문한 수영복은 빠르게도 하루만에 도착했는데 결과는 탈락;; 경쟁률이 5:1정도였다. 이대론 사놓은 수영복을 입어 보지도 못하고 시간만 갈 것 같아 주변 다른 수영장도 찾아보았다. 1순위, 집 근천 시영체육센터 수영자(추첨제, 내가 떨어진 곳) 2순위, 시영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선착순) 3순위, ㅇㅇ문화센터 수영장(가장 멀다, 기초반이 없을 때도 있음) 2순위의 청소년재단 수영장이 시설적인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 가까운데 제일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