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는 여행/▶ 181211 Okinawa (5) 썸네일형 리스트형 03. 오키나와도 식후경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을 간단히 둘러보고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한다.뭐를 먹을까 하다가 '타베로그'에서 검색 ㄱㄱ 즐겨 보는 유튜버 [키노시타 유우카] 먹방에서 나왔던 오키나와 특산물 아구-돼지를 이용한 요리를 찾아 보았다. 차로 15분 거리에 아구-돼지를 사용한 소바집이 있어 네비를 찍었다. 아 배고파 가게는 다른 관광지와는 다르게 일본어만 쓰여 있었다. 주문은 식권 판매기를 이용하라뭘 먹을지 모른다면 직원에게 "나는 지금 몹시 궁금하다" 표정을 지어보자 배우 나카마 유키에도 오키나와 출신이었나? 포스터에 나와 있다. 타베로그 화재의 가게랍니다.한 번 믿어 보죠 ㅋㅋ 저는 사진에 보이는 "특제 구이 섬돼지 소바"를 주문했습니다. 지금 무지 배고파서 뭘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가게는 깔끔하고 화려함.. 02. 렌터카를 빌려 오키나와 북부로 가자 아침을 먹습니다.9시에 렌터카를 빌렸기 때문에 오늘 일정은 서둘러 시작합니다. ゴーヤチャンプルー(고-야챤프루-) 여주 고기 덮밥 정도로 번역하면 될 것 같다.이 고-야라는 것이 한국어로 여주인데쌉쌀한 것이 여름에 밥맛 없을 때 먹으면 식욕을 돋궈줄 것 같은 맛이다. 오키나와 향토 음식인데 편의점에서 사 먹는 나란 여행자ㅋㅋ 아침을 먹고 렌터카를 빌리러 가는 중이다.오키나와도 일본인지라 일본처럼 생겼다. 개인적으로 보행자 신호등에 파란불 들어 왔을 때 삐용 삐용 하는 소리가 별로이다 밤에 들으면 무섭기까지 하다 너무 서둘렀다.원래 계획은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를 마시고 여유롭게 오려고 했는데스벅이 10시부터 문을 열더라 우리나라 7시 개점에 너무 익숙했던 것이지 ㅋㅋ 백화점 앞에서 기다리기 이 동네 사람들이.. 01. 인천공항에서 오키나와 나하공항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이번 여행은 홍대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했다굉장히 편안하고 사람도 많이 없고 널널하게 왔음 사실 김포보다는 저렴하지만 주차비가 부담 되기도 했기 때문에 공항철도를 탔지;; 4시 25분 비행기였는데 공항에 이렇게나 일찍 도착한 이유는 그냥 일찍 출발 했기 때문이다. 즉 나는 공항에서 출발 할 때까지 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포켓 와이파이 대여 하면서 받은 면세점 쿠폰으로 로션 하나 구입하고 천천히 탑승구로 향했다. 오후 4시 25분 출발인데 2시 32분에 탑승구 바로 앞에 도착띠용! 전날 일을 마무리 하느라 힘들었기 때문에 의자에 앉아서 쉬기로 했다.사람도 없고 조용했다. 아직도 1시간 반이나 남은 상황 슬슬 지상 직원들이 탑승 준비를 시작하는 듯 했다. 앉아서 쉬는 것은 좋은데 생.. Orix 렌터카 예약 완료 Orix 렌터카 예약했습니다.하루만 이용하기로 결정 했고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서 수령 반납입니다. 이거 타고 츄라우미수족관(美ら海水族館) 다녀올 예정 첫 오키나와 여행 갑니다.(feat. 복숭아항공) 피치 항공이 또 땅 파서 장사 한다고 하여 9만원에 오키나와 왕복 티켓을 구했습니다. 일본은 도쿄, 칸사이(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 히메지)만 가봤는데오사카만 5번;; 2박3일 일정 첫 오키나와 다녀오겠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