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김치 삼겹살(본점)
삽겹살이 먹고 싶어 집 근처 삽겹살집 방문
지나다니면서 항상 궁금했는데 이번에 방문하게 됨
가게는 작았음
자리는 4인석 일곱 테이블 정도?
항정살 2인분(1인분에 16,000원)
가게 이름답게 고기보다는 묵은지가 메인인 느낌
쉬고 쉬고 또 쉬어서 꼬브라진 묵은지(ㅈㅁㅌ)
시큼한 김치를 돼지 기름에 지져 고기를 싸먹으면,,,
흰밥 주세요!
삽겹살도 먹었지만 사진을 안 찍었음
삼겹살은 1인분에 15,000원
볶음밥은 그저그렇고
여기에 김치 넣어서 볶아주면 좋겠음
비추.
기본찬 된찌는 맛있음
흰밥 주세요!
쌈채소, 양파, 마늘, 청양고추
파절이, 명이나물
마늘 후레이크 기름장, 쌈장
(쌈장이 맛난다.)
카야잼
싱가포르에서 넘어온 카야잼
토스트 해서 먹었다.
달달구리 존맛탱
종각역 신라 인도레스토랑
최근에 인도 음식을 자주 먹었다.
사모사는 맛있는데 피가 좀 두꺼운 감이 있음
탄두리 치킨쓰
남아서 집에 싸와서 다음 날도 먹음
새우 빈달루랑 카다이 퍼니르
냠냠 잘 먹음
연경(연희점)
홋카이도 여행 다녀오는 길에
할머니 댁 들러 찹쌀 탕수육, 중국음식 먹었다.
쨔샤이 좋음
차크라(한남동)
주말에 인도 커리 부페를 한다.
남인도 음식점으로 묽은 커리가 인상적
남인도 별미인 도사도 있으니 트라이 해보셔
이거시가 도사
그리고 이 삼바르라는 렌틸콩 스프
추천 백만번이다.
삼바르 하나 먹으러 가는 것도 가치가 있음.
타지팰리스(이태원)
유난히 음식 사진이 잘 찍힌 날
커리 세 종류와 난, 밥을 주문
치킨 빈달루하고 새우빈달루(였나?)하고 채식 커리는 알루 고비였나?
모두 매콤한 맛으로 주문했다.
나는 난보다는 지라 라이스나 날라다니는 고슬밥이 좋다.
그래서 밥 하나랑 난 대신에 통밀? 이었나(기억력 문제 있음?) 일반 난이 아닌 다른 걸로 주문해봄
난은 쫄깃이면 얘는 바삭
바삭 승리!
오크라 들어간 채식커리가 인상적이었음
내가 만든 마라샹궈
마라샹궈는 주기적으로 떙긴다.
항상 주문해 먹다가 한번 만들어 보았다.
우디 픽 재료 소개!
1. 알배추
2. 백목이버섯, 목이버섯
3. 청경채
4. 얼린두부
5. 숙주
6. 대패 삼겹살(냉동)
7. 하이디라오 샹궈 소스
8. 랍스터맛 어묵
두부는 얼려서 준비해 놓고
야채들은 한번 데치면 물이 안나온다고 하여 데쳐보았지만 그래도 물이 나옴 ㅋ
재료 때려 넣고 그냥 볶아버렸다.
감칠맛을 위해 기호에 맞게 간을 해주면 완성
비주얼은 그럴듯 하군!
맛도 좋음!
'삶 > 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물 받은 중국 컵라면 / 红烧牛肉面迷你桶mini (1) | 2024.10.03 |
---|---|
[서울/중구]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서울역점 (0) | 2024.07.28 |
최근에 먹은 것들 (2) | 2024.07.23 |
[🇹🇭태국/치앙마이] 메리 레스토랑(Mary's restaurant) :: 태국음식 가성비 맛집 (0) | 2024.07.17 |
[🇹🇭태국/방콕] 샤부시(Shabushi) :: BTS 에까마이역 수끼 맛집 (1) | 2024.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