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치앙마이] 메리 레스토랑(Mary's restaurant) :: 태국음식 가성비 맛집

2024년 태국여행 맛집 1탄

메리 레스토랑(รัานอาหาร แมรี)

음식종류: 태국음식, 파스타, 피자 등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24시

에어컨: 없음(선풍기 작동중)

식당구조: 개방병

위치: 올드타운 남문(치앙마이 게이트)에서 도보 5~6분

 

 

메뉴

태국음식을 비롯 파스타, 피자 그리고 다양한 알코올도 팔고 있다.

창 맥주와 땡모빤

대식가가 아니라면 부족하지 않을 양이다.

 

볶음밥과 카오소이, 남똑과 돼지고기 튀김을 주문했다.

기본 볶음밥

태국 볶음밥은 쌀 종류가 달라 어떻게 볶아도 고슬고슬 맛있다.

라임 즙을 살짝 짜내어 새콤한 맛을 더해주면 더욱 감칠맛이 돈다.

카오소이

카오소이는 카레국수인데 나한테는 큰 감동을 주지 못했다.

일본의 카레 우동이 더 진하고 묵직한 게 더 마음에 든다.

남똑 무

별 다섯개가 모자람

남똑 무, 돼지고기 샐러드라고 해서 야채를 기본으로 돼지고기가 토핑으로 올라가는 것을 상상했다.

왠걸 야채는 거의 없고 돼지고기를 새콤 시큼 고소한 양념으로 무친 음식이다.

진짜 맛있다. 추천!

가게 내부(개방형)

가게는 개방병으로 에어콘 없이 운영된다.

해가 들지 않게 가림막이 있어 그런대로 견딜만 했다.

돼지고기 튀김

말이 필요 없음

돼지고기를 튀겼으니 맛있음.

가게 전경(건너편에 촬영)

 

음식: ⭐️⭐️⭐️⭐️

청결: ⭐️⭐️⭐️

서비스: ⭐️⭐️⭐️⭐️

 

총점: ⭐️⭐️⭐️

와! 미친맛!은 아니다. 충분히 가성비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

태국음식을 먹고 싶거나 웨스턴 메뉴들이 생각나면 가볍게 찾아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